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사진)는 지난 6일 오전 8시 26분께 삼척 근덕면 물류창고에서 LP가스폭발(추정)로 얼굴 등에 화상을 입은 이모 씨에게 50만원의 성금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삼척소방서는 불의한 화재로 인한 피해주민 위로를 위해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삼척소방서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연계, 매년 일정금을 기부 받아 화재피해 이재민들에게 생활과 의료에 필요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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