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와 직결된 부분 꼼꼼히 챙겨 경기 활성화 이끌겠다' 강조

제21대 송영선(58.사진) 태백부시장이 2일 오전 8시 30분 투자상담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송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태백시의 현안 문제를 직시, 지역경제와 직결된 부분들을 꼼꼼히 챙겨 경기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태백 출신인 송 부시장은 삼척고를 졸업, 태백시 회계과장, 자치행정과장, 기획감사실장,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송 부시장은 가족으로 부인 서정현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다.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