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간의 화합 통해 지역발전.후진양성에 힘쓸 것"

 

강원 삼척고 총동문회장에 정희수(56)씨가 취임했다.

정 회장은 "모교 발전은 물론, 후진 양성에 힘을 쏟겠다"며 "지역사회에서 동문 간의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삼척초, 삼척중.고(14회), 강원대 삼척캠퍼스 신소재공학과를 졸업 후 (주)동양레저 등기이사, 삼척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삼척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삼대기획 대표 등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이혜숙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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