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를 덕목으로 봉사활동 넓혀 지역사회 발전 일궈낼 것" 강조

 

강원 원주불교대학 제17기 학생회장에 박한근(59.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박 회장은 "불교의 근본인 자비를 덕목으로 봉사활동을 넓히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불교인들의 화합과 상생하는 조직력을 통해 원주시의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경북대 농업경영학과를 졸업, 시 주민자치우원장 협의회장, 연세대 정경 창업대학원 고위자과정 34기 원우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시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남원주초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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