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김진규)와 강동면부녀회(회장 최인자)는 지난 12일(월)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32세대에 김치(16박스)와 김(16개입 번들 14봉)을 전달, 훈훈한 미담을 주고 잇다.

두 단체는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김장김치를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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