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삼척소방서 119구급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차량에서 인명구조를 하고 있다.

지난 3일 강원 삼척시 사직동 동해고속도로 강릉 방향 사직터널 인근에서 A(38)씨가 몰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와 탑승자 1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인근 고속도로가 한 때 지.정체를 빚었다.

한편, 경찰은 빗길에 승용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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