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른 기량 발휘 금2, 은2, 동2 획득

지난 20일부터 충북 충지시 등 11개 시.군에서 진행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동해시 유도팀이 개인전에서 메달 6개를 목에 걸었다.

지난 22일 개최된 여자 일반부 유도 개인전에서 동해시 소속으로 출전한 6명의 선수는 고른 기량을 발휘해 금2, 은2, 동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배상일 유도팀 감독은 “출전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한 결과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앞으로의 경기에도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용주 체육교육위생과장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이 심리적 안정감으로 이어져 모든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향후에도 체육활동에 전념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자 일반부 개인전 대회 결과 : 금2, 은2, 동2】
 - 금메달(2)  ‧ 지윤서(-57㎏)  ‧ 김지윤(+78㎏)
 - 은메달(2)  ‧ 권애림(-52㎏)  ‧ 박유진(-78㎏) 
 - 동메달(2)  ‧ 김슬기(-63㎏)  ‧ 이지수(-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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