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1호 호텔로 동해안 관광의 중심 강릉시에 5성급 호텔로 첫 선

▲ 사진=강원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5성급 호텔 '탑스텐' 조감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호텔 탑스텐이 오는 15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동해안 관광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옥계면에 대형 호텔이 들어서면서 정동진에서 차량으로 10분, 금진해변과는 불과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는 헌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바다 조망은 물론, 동해안 관광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호텔 탑스텐은 총 객실수 333실로 지상 15층 규모에 디럭스 4타입, 스위트 6타입, 온돌 1타입 등 총 11가지의 객실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또, 350명 인원 수용이 가능한 연회장과 레스토랑 뷔페 포세이돈, 비즈니스 코너, 피트니스 센터 및 사우나 시설, 동해안이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을 자랑하는 스카이라운지는 돋보이는 구조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