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9개 KTX 역사 내 관광안내소 등 관광객 유입 큰 곳에서 현장 구매 가능

2018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이 전국에서 현장판매 된다. 기존 온라인에서만 예매가 가능했던 입장권은 이제 오프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해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스포츠축제를 만끾할 수 있다.

현장 구매는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안내센터와 강릉시청 1층 민원실, 강원도청 1층 장애인 민원실에서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또, 인천공항 터미널 1층(도착)과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 1층(도착) 등 관광객 유입이 큰 곳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19개 KTX 역사 내 관광안내소에서도 현장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현장에서 판매되는 동계올림픽 입장권의 경우 취소 및 재발행은 불가능하다.

한편,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입장권은 총 2종으로 대한민국의 대표 유산인 한글로 디자인한 한글눈꽃을 활용, 동계 스포츠의 새하얀 색과 반짝이는 축제의 화려한 이미지가 표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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