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 하나된 모습으로 똘똘뭉친 모습에 시민들 박수 갈채 보내

▲ 이날 전시.체험전에서는 여.야 국회의원이 하나로 똘똘뭉쳐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다시 한번 기원해 눈길을 모았다.

앞으로 48일 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 G-50 성공개최 기원 특별 전시.체험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 반다비와 함께 찍는 포토존과 동계스포츠 VR 체험전, 올림픽 경기장 조성과정 등을 담은 드론사진 50여점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이번 전시.체험전은 심기준.송기헌.유은혜(이상 더불어민주당).이동섭(국민의당).이철규(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공동주최 한 가운데 진선미.노웅래(이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해 격려를 했다.

특히, 올림픽 붐 업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동사모' 회원들도 전시.체험전에 참가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다시 한번 기원했다.

한편, 이날 전시.체험전에서는 여야를 떠나 국회의원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지켜본 시민들이 큰 박수를 보냈으며, 성공개최를 위해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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