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탑스텐 강릉 새로운 '해맞이 명소', 새해맞이 무료떡국 제공

▲ 동해안의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호텔 탑스텐'이 2018년 새해를 앞두고 감성 이벤트를 마련하면서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텔 탑스텐'이 지난 14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15일 그랜드 오픈 후 동해안의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 탑스텐'은 전통적인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과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 강릉바다 근처에서 호텔시설 중 해돋이를 가장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특히, '호텔 탑스텐'은 한반도에서 바다와 맞닿은 가장 가까운 도로이자 드라이브코스로 손꼽히는 '헌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15층 규모로 해돋이와 더불어 환상적인 동해 바다를 한 눈에 즐기기에 충분하다.

▲ '호텔 탑스텐'의 1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본 동해 바다.

또, 2018년 새해를 앞두고 15층 스카이라운지의 루프탑과 6층 옥상정원 등 2곳에서 바라보는 해돋이는 해맞이 관광객에게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호텔 탑스텐' 박경선 사장은 "새해 해돋이를 보러 호텔 탑스텐을 방문하시는 강릉시민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새해맞이 무료 떡국을 제공하여 찾아 주신 모든 분들의 2018년 시작을 풍요롭게 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호텔 탑스텐' 최린선 총지배인은 "호텔 탑스텐에서 해돋이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에 담아 해시태그를 해 주신 고객분들께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텔 탑스텐'은 성탄절이었던 24일과 25일에는 1004 day (커피가격 1004원)를 시작으로 활발한 이벤트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해돋이 이벤트까지 진행하면서 강릉시민들과 강릉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감성 마케팅을 꾸준히 기획하고 있다.

 

▲ 동해안의 해돋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호텔 탑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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