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39분께 강원 강릉시 안현동의 한 모텔에서 A(44.남)씨가 방문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A씨는 주인 B씨에 의해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모텔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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