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복 서장 "안전 도시 삼척을 위해 최고 역량의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 강조

▲ 강원 삼척소방서는 주진복 서장을 중심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각종 사건.사고와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기원과 올림픽 기간 안전 올림픽 개최를 다짐하며 응원메시지를 보내왔다.

강원 삼척소방서는 30일 주진복 서장을 비롯, 전 직원이 참석해 앞으로 D-10일 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에 앞서 삼척지역의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강한 다짐을 보였다.

삼척소방서는 주진복 서장을 중심으로 각 지역에 위치한 119안전센터와 남.여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 내 발생하는 사건.사고와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삼척소방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각종 우려 사항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안전 도시 삼척'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주진복 서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안전관리와 감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최근 발생한 밀양 요양병원사고를 접하며 삼척 지역의 요양병원과 화재 발생 우려 지역.건물 등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진복 서장은 "강원도 평창과 강릉.정선에서 개최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삼척소방서는 최고의 안전 대비태세를 갖추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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