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자산증가와 조합원 후생복지 확대"

 

지난 7일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강원 삼척신용협동조합이사장 선거에서 윤대규(64.사진) 현 이사장이 재당선됐다.

윤 이사장은 "신협의 자산증가와 조합원자녀 학자금대출 및 조합원 후생복지를 확대하겠다"며 "출자금배당으로 건실한 재무구조를 확대하고, 고령화 시대의 노인 종합복지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강원대 화학공학과를 졸업, 전 신일천막사 대표, 전 신일화학공업(주) 대표이사, 전 신협산악회 초대회장, 전 삼척신협 이사, 전 삼척신협 부이사장, 현 삼척신협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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