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삼척시 김태훈 부시장(사진 왼쪽)이 지난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설 명절을 앞두고 관계자들을 격겨하고 복지서비스 향상을 주문했다.

강원 삼척시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종사자와 이용자를 위문했다.

현재에도 삼척지역에서 나흘째 이어지는 산불진화 현장에서 최선봉에 나서고 있는 김양호 삼척시장을 대신해 김태훈 부시장이 삼척노인복지관 등 8개 시설을 위문했다.

김태훈 부시장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라며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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