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진화 어려움 예상됐으나, 진화 헬기.소방 인력 등 대거 투입돼 주불 진화

 

9일 오후 2시 36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노곡리에서 발생한 산불에 진화 헬기와 인력이 투입돼 주불을 진화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4시 15분께 주불 진화가 완료됐고 0.3ha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이날 산불은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진화 헬기와 소방인력 등이 투입돼 진화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삼척 노곡리 산불에 대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