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도시재생담당 "정선군이 가장 모범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되도록 행정력 집중" 밝혀

▲ 강원 정선군 신주호 부군수가 27일 군민 행복을 위한 '도시재생 행정협의회'를 개최하며 "정선군이 가장 모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원 정선군이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신주호 부군수 및 9개 관련부서 담당자, 정선군 도시재생센터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도시재생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관련 추진사업 공유 및 부서간 체계적인 업무협력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또,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부서별 사업을 발굴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지난 23일 정선군 도시재생행정협의회를 구성해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부서간 소통과 협업, 열린행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선군 도시재생행정협의회는 도시·주택·건축·환경·산업·문화·복지 등 총 9개 부서 19개 담당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정선군 도시재생담당은 "각 부서별 사업발굴 및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민주도형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추진상황 점검하겠다"며 "정선군이 가장 모범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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