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11시 57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하맹방리에서 박 모(남.42)씨가 차량 내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했다. 한편, 경찰은 박씨의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다.

또, 같은 날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에서는 김 모(남.31)씨가 물에 빠졌다.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CPR을 실시하고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김씨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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