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2시 15분께 강원 삼척시 미로면 상정리 38국도상에서 버스와 덤프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과 버스 운전자 등 총 1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버스 유리창을 깨고 사다리를 이용, 승객들을 구조 후 삼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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