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5분 정도 영상 속 '외침' 들을 수 있어

 

본지가 창간 5주년을 맞아 올해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시민들을 찾아 'Strong봉사활동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Strong봉사활동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일반시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정치계.교육계.사회 지도층 등 모두에게 열려있는 캠페인으로 전개된다.

특히, 지역 발전을 기원하지만 어려운 여건과 지역 경기 침체 등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게 된다.

'Strong봉사활동 릴레이 캠페인'은 물질적인 봉사를 위주로 하는 인물들에 그치지 않고, 지역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나 개선돼야 할 사항 등도 포함돼 여러 층의 관심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각종 제보를 통해 '탐사'형식의 취재를 펼쳐 지역주민 한 사람이라도 억울함이 없도록 그들의 속내를 속속히 알려 지역 정서에 맞는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Strong봉사활동 릴레이 캠페인'은 영동권을 제한하지 않고 도내 곳곳을 찾아 도민들의 애로사항과 개선돼야 할 점, 희망사항, 하고싶은 이야기 등 인간으로서 지향해야 할 내용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본지 창간 5주년을 맞아 지역을 위해 지역 주민의 소리를 듣고,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사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제보가 우선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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