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강장에서 슈퍼맨 흉내를 내고 있는 아이들이 천진난만 하다.

대구 수성구 지산동 대구지방경찰청 앞에 설치된 정류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대구경찰청이 '112'출동의 신속성을 강조하기 위해 슈퍼맨보다 빨리 출동하는 순찰차 모양을 시내버스 한 승강장에 설치하면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순찰차 모양의 승강장이 설치되면서 관광객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으며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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