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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기둥 설치는 환경때문에 안되고, 송전탑 440여 기는 된다?"자유한국당 강원도당, '강원도 관통 고압 송전선' 건설사업 백지화 노력 밝혀
취재부 기자  |  euihan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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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0  09:58:03  |  조회수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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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이 지난 19일 '강원도 관통 고압 송전선로 건설, 강력히 반대한다!'는 논평을 내고 강원도를 관통하는 송전탑 건설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한전이 신한울기와 삼척화력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기를 수도권으로 송전하기 오는 2021년까지 동해안~신가평 구간 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중에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강원 시.군민이 강원도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송전선 건설 백지화'투쟁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논평에서 "백두대간 환경 보호를 이유로 6개의 기둥을 설치하는 친환경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추진을 불허한 환경부는 새로 송전탑 440여기를 건설한다는 이 사업에 대해 입장을 밝혀주길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강원도내에 기 설치된 송전탑만도 5,186기에 이르고, 이중 대부분이 수도권 전력 공급용이다"며 "전자파 발생으로 환경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 건강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초고압(765kv) 송전탑도 334기로 전국 시.도 중 최다보유 상황이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강원도민과 협의도 없이 일방적 희생만을 강요하는 강원도 관통 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히고, 건설사업 백지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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