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 9천명으로 2013년 12월에 비해 6천명(7.6%)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의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331천명에 총 2,975억원으로 나타났으며 2013년 동월에 비해 각각 31천명(9.4%), 386억원(13.0%)으로 증가했다.
또,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와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48천명(4.9%), 43천명(3.6%), 3,571억원(9.0%)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