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in 강릉'이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20분부터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KBS 뮤직뱅크 강릉 특집편은 강릉시가 해외관광객 유치확대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 한국관광공사 K-POP콘서트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됐다.

이에 따라 '뮤직뱅크 in 강릉'은 해외 단체관광객의 별도입장 및 좌석배치가 지정돼 있다.

'뮤직뱅크 in 강릉'에는 백지영, 레드벨벳, SEVENTEEN(세븐틴), TWICE(트와이스), NCT DREAM, 정세운, 원어스(ONEUS), 에버글로우, 로켓펀치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지난 26일부터 강릉시 관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 배부되고 있다.

또, 좌석은 1층 그라운드(스탠딩), 2층 객석(좌석),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당일 오후 6시 이후에는 입장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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