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강원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씨스포빌 컨벤션홀에서 '시민을 위한 석탄화력 문제 및 상생대책위원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시민을 위한 석탄화력 문제 및 상생대책위원회'는 삼척 지역에 건설중인 포스파워로 인한 해안침식, 동굴관리, 피해주민 보상 등의 문제점을 제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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