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강원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이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다.첫날인 3일에는 도내 대학교 링크사업단의 특허기술 이전설명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자동차부품MC),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강릉과학산업진흥원 등 3개기관 분야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4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페스티벌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IP경영인대회, 지식재산포럼(청년창업가 전화성) 각종 공모전 시상식과 도내 기업들의 특허제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 17개 시도에서 27개 종목, 7,68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원주 지역에서는 당구(원주농민문화센터), 배드민턴(치악체육관), 양궁( 원주양궁장)에서, 펜싱(백운체육관) 종목 등 4개 종목이 개최된다.원주시 출전선수는 총 72명으로 선수 52명, 임원과 보호자 20명이 사격 외 11종목에 출전한다.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사진)는 지난 23일 전남 여수세계엑스포에서 열린 제12회 '2015 전국 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전국 우수 지방자치단체 8개 기관에 선정돼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원주시는 관내 8개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주차환경개선 노력,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조성을 위한 시비 지원, 전통시장 가는 날 우수부서 시상,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활동 적극 전개, 중앙시장 2층 활성화 사업 등 전통시장 상권과 경영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시는 지속적으로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사진)가 2015년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2014 지역복지 시행결과'에 대한 평가결과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우수상(포상금 2,000만 원)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는 지역복지계획의 이행력을 담보하고 지역복지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지자체의 지역복지계획의 수립과 시행에 대해 '지역복지 시행결과'를 평가했다.한편, 원주시와 원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를 증진시켜 나가기 위해 매년 지역복지계획 수립·시행·평가를 민·관 협력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
강원 원주경찰서는 23일 정인식 서장과 청렴동아리, 강원경찰을 사랑하는 모임 38명 등이 제11회 장애인 체육대회 참가자 2천여 명을 위해 자장면과 주먹밥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정 서장은 봉사활동 내내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학교담장 벽화그리기 한마당 행사가 지난 22일 오후 2시 원주중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원주시와 제36보병사단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군과 함께하는 디자인 원주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원창묵 원주시장과, 제36보병사단 장병, 원주중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미술전공 군장병에게는 복무기간 중 봉사와 실습의 기회 제공과 원주시에서는 재료비 지원을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 의미있는 행사로 기록됐다.원창묵 시장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서와 함께 군장병들의 특기를 발
전국을 돌며 아파트 100여 곳에서 4억 4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인조 아파트 전문 털이범과 장물업자가 경찰에 검거됐다.강원 원주경찰서(서장 정인식.사진)는 상습 절도 혐의로 이모(43·충남 천안)씨와 또 다른 이모(41·충북 충주)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장물업자 유모(40·서울시)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6월 24일 오후 1시께 원주시 명륜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 7월까지 4년간 전국 105곳의 아파트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것으로 드러났다.경찰 조
강원 원주경찰서(서장 정인식)는 16일 오전 '학기초 학교폭력예방 민.경.학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정인식 서장과 여성청소년과·계장, 학교전담경찰관, 흥업지구대장, 원주교육지원청 학생생활과장, 초·중등장학사, 청소년육성회장·회원, 육민관고 교장·교사·학생 등 70여명이 참가해 등교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원주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민.경.관 합동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원주혁신도시에 신사옥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1일 원주혁신도시에 열린 한국광해관리공단 개청식에는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이강후 국회의원, 김기선 국회의원,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원주혁신도시 19,307㎡ 부지에 지상10층 규모로 지어진 신사옥에는 168명의 임직원이 이전.입주를 마무리 했다. 김익환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원주를 중심으로 폐광
강원 원주경찰서(서장 정인식.사진)는 지난 18일 수억원의 판돈을 걸고 상습 도박을 벌인 주부 지모(44)씨 등 30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원주 단구동 지씨의 집에서 200여 회에 걸쳐 판돈 5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을 한 혐의다.특히 도박장 개설을 알선한 지씨는 계원들을 상대로 선이자 명목의 10%를 뗀 도박자금을 빌려주는 수법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제17회 강원 원주한지문화제가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릴예정이다.올해가 17회째인 이번 행사 주제는 '한지-어우러지다'로 전통과 현대, 종이와 한지, 시민과 자원봉사자, 문화와 예술의 어울림을 바탕으로 막이 오른다.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연희극 메나리 공연을 시작으로 한지패션쇼,강릉원주대학교 패션디자인과 교수와 학생들의 아트웨어, 기성복, 전통의상, 혼례복 등 일상 속 한지패션을 선보인다.또, 시민이 만든 어린이 의상도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행사장은 장미꽃 터널, 수천 개의 한지 등으로 꾸며
창장음악극인 '세고요의 노래'가 오는 25일 오후 3시, 저녁 7시 30분 2회에 걸쳐 강원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한 여인의 꿈을 찾아 펼치는 세고요의 노래는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세고요의 아름다운 향연과 전통연희단체 '아울'이 펼치는 젊음과 신명나는 에너지로 관객을 압도한다.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아울'의 또 한번의 변신으로 더운 여름 무더위를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티켓은 일반인(대학생 이상)은 25,
강원도 원주시의 최대 현안인 원주~여주 전철사업 추진이 확실시 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원주~여주 전철사업은 예비타당성 결과(B/C 1.04 / 정책적종합평가(AHP) 0.584)가 발표돼 현재 사업 추진에 대한 확실한 입장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원주~여주 전철사업 추진이 확실시 되고 있는 구간은 인천 월곶~판교사업의 예타가 마무리 되는 11월 중에 사업이 확정될 것으로 기재부는 내다봤다.한편, 원주시는 원주~여주 전철 구축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와 청와대, 당정협의, 기재부, 구토부, KDI 등 관련 부처 실무담당자
지역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우수한 작품으로 주목 받았던‘메나리 - 뱀이 된 종쟁이’가 2013년, 2014년도에 이어 생생문화재사업에 상설공연으로 채택돼 매월 공연을 펼친다.올해는 더욱 새롭고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메나리 – 뱀이 된 종쟁이’가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강원도와 경상도, 충청도 일부 지방에서 불리던 민요인‘메나리’라는 음악적 소재를 바탕으로 치악산 꿩 설화를 뱀이 보는 시각으로 전환해 새로운 스토리로 구성됐다.이는 타악 퍼포먼스를 비롯해 춤·소리를 국악 관현악과 함께 극으로 표현하는 전통타악 연희극이자 순수
강원 원주경찰서(서장 위강석)는 30일 오전 10시 창조관에서 서장과 과장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원지구대 심광섭, 유병도 경위와 단관지구대 정주영 경위 3명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강원 원주시 단구․반곡관설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선진티앤씨(대표 이준환)와 저소득층 후원과 자원봉사를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태장농공단지에 있는 교통 안전시설과 표지판 설치 전문업체인 선진티앤씨는 향후 단구동과 반곡관설동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 등을 실시하게 된다.한편 단구․반곡관설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5일 노인종합복지관 등 4개 복지관과 긴급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어 일명 대동(
강원 원주시가 자연석 폭포를 갖춘 학성근린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4일 오후 4시 준공식을 개최한다.식전 난타공연을 비롯해 제막식과 자연석 폭포 가동식 등이 열리며 준공식 후 내빈 시설 관람을 시작으로 시민에게 전격 개방된다.학성근린공원은 2013년 착공해 작년도에 피크닉장과 숲속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올해 자연석 폭포와 중앙의 잔디광장, 주차장 공사를 마무리했다.이 공원은 원주시 학성동 산 14-1번지 8만6천여 평방미터에 조성됐으며 시가지에 자리 잡은 근린공원이다.이미 조성된 교육문화관과 청소년수련원 등의 문화시설이 어우러져 휴식과 문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사진)가 지난 13일부터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로 도로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중앙로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 5단계 중 4단계 구간으로 중앙로 시점인 성지병원부터 KBS 앞 중앙로 사거리까지 280m 구간이 대상이고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되며 이달부터 시작해 올해 11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무분별하게 설치된 배전선과 통신선을 지중화하고 도시가스 공급관을 매설할 예정이며 인도완 간판을 정비하고 가로화단을 조성한다.기존 문화의 거리와는 다르게 차량이 통행할 수 있어 차량
강원 원주시 흥업면 새마을회(회장 방종영, 최해옥)와 이마트 주부봉사단이 힘을 모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단은 장 모 씨 집을 찾아 대수선했다. 형편이 어려운 장 씨 집은 벽과 바닥에 곰팡이가 가득하고 천장 석고보드가 다 떨어져 있었다.주변에는 쓰레기가 가득했으며 지난겨울 수도관이 동파돼 물도 안 나오는 상태라 취사할 수 없어 이웃들이 십시일반 반찬을 나눠 주는 등 주변의 도움으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었다.봉사단이 찾아가 일단 청소부터 했다.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모두 치우고 이마트에서 50만 원 상당의 생활 집기를 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는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서울지방식약청장 조기원) 서울지방청과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 클러스터 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업체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기업지원현황 보고 ▲의료기기 제도개선 및 산업 발전방향 토의 ▲의료기기 업계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의료기기 제조업체 현장방문(의료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