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김태영 기자
2016.01.19 13:47
강원지방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릉·동해·삼척 평지에 발효 중인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하지만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평창·정선·홍천·양구·인제 산간, 평창·정선·홍천·양구·인제 평지, 태백, 영월, 횡성, 철원, 화천, 춘천에는 이틀째 한파경보가, 원주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이날 강원도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로 기록됐으며 오전 7시 대관령의 아침기온이 영하 19.6도, 강릉 영하 11.8도, 속초 영하 13도, 동해 영하 8.6도, 철원 영하 17.3도, 춘천 영하 14.7도, 원주 영하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