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배드민턴협회 동호회원과 함께 활기찬 생활체육 문화 만들 것"

 

강원 삼척시배드민턴협회장에 정연철(53.사진)회장이 취임했다.

5일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내빈과 동호회원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 회장의 취임 축하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린 만남의 장이 됐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삼척시가 체육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지금 삼척시배드민턴협회 동호회원과 함께 활기찬 생활체육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삼척 출신인 정 회장은 진주초, 삼척중.고, 연세대대학원 행정학과 졸업(석사) 후 삼척농협 조합장(전), 삼척산업대 총학생회장(전), 국제라이온스협회 7지역부총재(전)를 지냈으며 현 삼척시자율방범연합대장을 역임하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이인아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배드민턴이다.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