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29일 강원도에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시간(29일 10시 52분)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안과 산간지역에는 약한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으며, 3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로 예측했다.
 
특히, 강원 영동 산지에는 10~30㎝의 눈이 내린 가운데 31일까지 더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원 영동에는 최대 최대 10cm 눈이 내리면서 교량 등에서의 안전운전 및 산행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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