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3시 44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정자리 동해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타이어를 싣고 운행중이던 5톤 추레라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추레라를 뒤따르던 SUV차랑 등 추돌을 일으켜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추레라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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