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안보상황단 팀장 등 주요 직채 맡으며 신뢰 얻어

 

오는 4.15총선 동해.삼척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김명기(사진) 전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명기 전 보좌관과 김동완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찰부이사관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김 전 보좌관은 동해 출신으로 광희고를 졸업, 성균관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안규백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중앙선대위 안보상황단 팀장,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