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가 해빙기에 따른 위험 요소로 차량 주행에 위험과 불편을 초래하는 포트홀 정비에 나선다.

시는 해빙기에 포트홀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2개 팀 8명으로 구성된 포트홀 순찰팀을 통해 일일순찰 및 신속 보수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시는 주요도로는 물론 마을안길까지 꼼꼼한 순찰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고, 대규모 포트홀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합동 작업을 통해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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