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3억5천481만원 신고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는 강원도 37명의 국회의원 후보자 가운데 최근 5년간 세금납부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로 5억895만원을 신고했다.

 

원주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원주 갑) 후보가 3억5천481만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다.

또, 세금납부액 1억원을 넘게 낸 후보는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도경(속초·인제·고성·양양) 후보 1억7천807만원,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후보 1억4천115만원, 미래통합당 이강후(원주을) 후보 1억3천387만원, 미래통합당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후보 1억1천774만원, 미래통합당 홍윤식(강릉) 후보 1억858만원 순이다.

그러나,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4명으로 민주당 송기헌(원주을) 후보 3천265만원,, 우리공화당 현진섭(원주을) 후보 368만원, 무소속 동다은(동해·태백·삼척·정선) 후보 105만원, 민생당 안재윤(원주을) 후보 35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37명의 평균 세금납부액은 평균 6천 3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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