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코로나19사태로 절박한 상황에 놓인 지역상권 회복 위해 내길 기할 것" 강조

 

이철규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동해·태백·삼척·정선)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 공식 선임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지난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간사 선임의 건과 소위원회 개선의 건 등을 의결,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했다.

이철규 의원은 산자중기위 간사와 함께 소관 예산을 심사하는 예산결산소위원장을 맡고, 이날 오후 예산소위를 즉각 개최해 추경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를 이어갔다.

이철규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어려움 겪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었다”며 “절박한 상황에 놓인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내실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상정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소위를 거쳐 29일 오전 10시 산자중기위 전체회의를 열어 의결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