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개척에 노력
강원 삼척시와 외식프랜차이즈 업체인 (주)올바른에프앤비(대표 고영호)가 지난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바른에프앤비는 지속적인 삼척 맥아와 농산물 구입, 삼척 지역명을 딴 수제맥주 및 메뉴 개발‧출시, 탄광지역 관광상품화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바른에프앤비는 삼척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개척 등에 대해 함께 노력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올바른에프앤비는 지난 2016년 8월 설립돼 연매출 25억원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본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해 있으며,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