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2시 23분께 강원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에 위치한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대웅전 경량철골조 등 2동이 전소됐으며, 불교용품 및 가재도구가 불에 탔다.

한편,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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