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이사 "안전문화 정착 및 무재해 달성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이어갈 것" 강조

 

㈜GS동해전력 박현철 대표이사(사진 아래)가 산업재해예방 유공자에 선정돼 6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산업안전보건의 날”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GS동해전력은 최첨단 기술로 건설된 국내 최초 민자화력발전소로 지난 2011년 8월 회사 창립 이후 단 한 차례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 지난 2014년 3월 17일 무재해운동을 시작해 2019년 10월 14일 무재해 4배수를 달성했으며,  오는 2021년 3월 19일에는 5배수를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박현철 대표이사는 협력업체 및 모든 근로자가 행복해 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안전분야에 매년 5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약 25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안전 및 환경분야 시설을 대폭 개선.보강하는 등 산업재해예방에 강한 의지를 표방했다.

또한 공생협력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하여 상주업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2회 연속“A”등급 획득과 공정안전관리 이행등급 최초 평가 시“S”등급을 획득했으며, 10대 안전수칙 제정과 재해예방카드제도 도입 등 창의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의 운영으로 사업장 자율안전문화를 조기 정착시키는 등 산업재해예방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현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 및 무재해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모든 근로자가 산업재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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