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원 예산 투입, 실내외 전시관 전면 개보수 공사로 최장 6개월 소요

강원 삼척시 수산자원센터 민물고기 전시관이 실내외 전시관 전면 개보수를 위해 17일(금)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삼척시 수산자원센터는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실내 전시관 전면 리모델링과 야외 전시관  배관교체, 창고 정비 등 각종 개보수 공사에 따른 관람객 안전을 위하여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또, 재개관을 위해서는 최장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전시관 전면 개보수 공사로 강원 영동지역 유일의 민물고기 생태 체험학습관으로 탈바꿈 해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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