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강원 정선군 자율방범연합대장에 김봉금(사진.45) 대장이 취임했다.
김 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원들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의 슬기로운 극복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하얼빈 출신인 김 연합대장은 수리대학교를 졸업 후 사북여성자율방범대 대장(전), 정선군 자율방범 여성연합대장(전)을 역임했으며, 가족으로 배우자 고종대씨와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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