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곽도영(원주5), 김정중(양양), 박상수(삼척2), 신도현(홍천2), 신영재(홍천1), 심상화(동해), 원태경(춘천3), 함종국(횡성2), 허민영(비례) 의원 등 수상 영예

 

국민의힘 박상수 도의원(삼척/사진)이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 도의원은 지역건축안전센터를 통한 안전점검 등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 민간건축물의 보다 체계적 관리를 도모함으로써 강원도 발전 및 도의회의 위상정립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박 도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지방자치는 민생과 밀접하고 지역발전은 민생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삼척시민의 삶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강원도의회 곽도영(원주5), 김정중(양양), 박상수(삼척2), 신도현(홍천2), 신영재(홍천1), 심상화(동해), 원태경(춘천3), 함종국(횡성2), 허민영(비례) 의원(가나다 순) 9명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