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5시 기해 강풍주의보 해제되지만 바람 강하게 불어

사진자료=기상청 제공.
사진자료=기상청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1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전남권과 경남권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 모레(12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는 5~10mm, 전남동부남해안, 경남서부남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일 오후 5시를 기해 강풍주의보는 해제되겠으나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11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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