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기상청 제공.
사진자료=기상청 제공.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강원지방기상청은 내륙 산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로 예상했다. 

특히,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도 전역은 대체로 맑겠다. 

또, 영서지역은 5~40mm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비가 그치면 기온이 다시 올라 습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TV, 라디오, 인터넷 등에서 폭염이 예보된 때에는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주변의 독거노인 등 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의 안부를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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