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미로에서는 경운기 굴러 떨어져 80대 숨져

15일 오후 12시 1ㄹ분께 강원 춘천시 만천리 새벽시장 뒤쪽 야산에서 벌에 쏘인 70대가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71.남)는 등산로 산책 중 머리와 팔, 다리에 벌을 쏘였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또, 지난 14일 오후 5시 49분께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에서 경운기가 언덕에서 굴러 떨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82.남)가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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