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13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의 한 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사진)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가스폭발로 권 모(79.여)씨가 얼굴과 어깨에 화상 등을 입어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인원 51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이 사고로 2천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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