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 48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의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사진)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이 출동해 1시간 30여분만화 완진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건전지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 폐기물처리시설 창고 1동을 태우고 6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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