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2시 57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46.남)가 경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같은날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B요양원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전기적인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이 화재는 요양원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진화에 나섰으며, 65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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