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S WS(연합야외기동훈련) 일환, 미 전략폭격기 전개 하 시행된 10번째 연합훈련
한미 공군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후반기 연합연습 ( 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 ) 간 연합야외기동훈련 ( Warrior Shield, 전사의 방패 ) 의 일환으로 30일 미 B-1B 전략폭격기를 한반도에 전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해 들어 10번째로 실시된 미 전략폭격기 전개 하에 시행된 연합훈련으로 우리 공군의 FA-50 전투기와 미 공군 F-16 전투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해 상공에서 시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의 경우 최근 ‘북 주장 우주발사체’ 발사 ( 8. 24. )에 대해 미 전략자산을 적시적으로 조율해 전개함으로써 ‘확장억제의 행동화’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보여주었다.
또한, 한미 공군의 엄호하에 미 전략폭격기가 주요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한미동맹의 우수한 연합작전수행능력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한미동맹은 반복되는 미사일 도발 등 북한의 지속적인 한반도와 역내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동에 맞서 최상의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 앞으로도 동맹의 능력과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기사
- [포토뉴스] 제29회 성균관여성유도회 하계수련회 및 전통문화행사 열려
- [삼척] 수산물(문어) 방사능 검사결과 발표 '적합'
- 강원경찰청 '2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 정선 우수 농가공품, "미국 수출길 올랐다!"
- 동해시발달장애인활동서비스센터 '2023년 강원도 장애인 평생교육(경제교육)지원사업' 참여
- "반려동물, 사지말고 이제 입양하세요!"
- "삼척 덕풍계곡 힐링타운 대박 났다"
- 정선군, 비점오염저감시설 내 인공식물섬 설치
- 지난해 6.1 교육감 선거... 선거비 5억 쓴 교육감 후보 2심도 벌금 500만원
- 정선군, 친환경 저상전기버스 실무 교육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