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JCI 영월청년회의소(회장 박성철)에서는 지난 25일 한반도면사무소를 방문, 면내 아동을 위한 자전거 3대와 킥보드 3대 안전용품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성철 회장는 “한반도면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와 킥보드를 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영월청년회의소는 지역 내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해마다 쌀과 5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현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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