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과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는 지난 4일 지역상생협력 및 청렴문화 확산 일환으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5종(쌀, 믹스커피 100T, 라면, 초코파이, 사탕) 30개 꾸러미를 기탁했다. 

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과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는 지난 7월 폭염에 취약한 이웃을 위한 선풍기를 기탁하는 등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

전길자 무릉도원면장은 “누군가에겐 외로운 명절이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희망으로 바뀌는 명절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생필품 5종은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