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 맞대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한국이 중국을 2대 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1일 밤 9시부터 시작된 8강전에서 대한민국은 전반 18분 홍현석이 선제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고, 35분 송민규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중국의 기세를 무너뜨렸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4일 준결승(4강)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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